5월 22일 토요일 SSAFY 6기 SW적성진단 시험을 비대면으로 치뤘다.

내 전공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4월 중순부터 SSAFY 모집을 기다리면서 시대고시에서 나온 SSAFY 문제집을 사서 조금씩 풀어나갔다. 그렇게 지원 공고가 올라왔고 자소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 일주일 동안(?)은 나름 자소서에 시간을 투자했고 1000자에 가까운 글자를 맞췄고 최대한 웹에 관한 열정과 그동안의 경험들을 담고자 했다. 그 후로는 GSAT 수리, 추리 부분과 CT (Computational Thingking) 부분을 책과 유투브를 통해 공부를 해나갔고 준비를 괜찮게 잘 한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많이 불안했다. 높은 경쟁률과 떨어졌을 때가 생각나서 시험 당일에는 뭔가 손도 떨렸던 것 같다.

그 상태에서 시험이 시작됐고 처음 문제에서 부터 5분가까이 투자했던 것 같다. 뭔가 문제 이해자체를 대강대강 하고 급하게 풀려다보니 애매하게 잘 안풀렸던 같다. 근데 문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쉽게 나오다보니(시중 GSTA문제집에 비해) 문제를 잘 풀어나가서 총 문제 4개정도를 찍고 문제는 13번까지는 봤던 것 같다.  그리고 CT는 2번문제까지는 간단한(?)문제가 나와서 쉽게 풀었지만 3번부터는 문제이해를 잘하지못해서 남은 20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오픈 카톡방에 글보니깐 내가 풀었던 문제가 다른 분들한테도 힘들었던듯 하다)

아무튼 그래도 적성검사에서 통과하게 된다면 면접과 CT문제 남게 된다. 그떄까지 한 2주정도 시간이 있는 것 같은데 최근 IT 트렌드나 4차산업혁명과 같은 키워드들에 대해서 기사나 영상 같은것 들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좀 하고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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