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권에는 SQLD 시험장이 없어서 9월 5일 일요일에 서울 송파 가락고등학교 까지 가서 시험을 보고 왔었다.

 

애초에 전공자들한테는 쉬운 시험이라고들 하고 정처기때도 DB파트는 만점을 받았던지라, 시험 보기 전주의 주말에 

 

스터디카페가서 하루정도 붙잡고 공부했고 평일에는 싸피 과정(숙제하고, 프로젝트하고, 이해안갔던거 복습하고) 하느

 

라 사실상 평일에는 시간 투자를 못했다. 그렇게 딱 금요일 밤까지 싸피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시험 전날인 토요일에

 

노랭이책 봤던 거를 2회독 정도했던 것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노랭이 책을 직접 풀고 채점하고 틀린 거 보고 

 

하는 시간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바로 문제 읽고 정답 보고 문제 읽고 정답보고 하는 식으로 그냥 책 읽듯이 

 

노랭이책을 쓱 흝어서 2회독을 했던 것 같다. 

 

 

근데 막상 시험 당일에 가서는 1번문제부터 헷갈리는 문제가 나와서 몇분동안 얼탓던 것 같다. ㄷㄷ

 

시험이 끝나고 나서 그래도 2과목은 쿼리 관련된 부분이라 나름 친근해서 잘 풀었다고 생각했고 노랭이에서 봤던 내용

 

도 진짜 비슷하게 나온 문제들이 꽤 많이 보여서 2과목은 잘 본것같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10월 1일 날 결과를 봤는데,,

 

 

 

무사히 통과는 했는데 1과목은 예상 했던대로 점수가 나왔는데 2과목은 생각했던 것보다 점수는 안나온 듯하다;;

 

그래도 어차피 Pass & Fail 시험이니깐 기분은 좋은 것 같다. 시험 준비기간은 총 따져봤을 때, 많이 따져서 5일 정도는

 

한 것 같은데 5일만에 딴 자격증이라서 뭔가 더 기쁜 것 같다. 뭐 이 SQLD 자격증이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매일 공부만 하는 심심한 나날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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